*원정희 금정구청장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 드림’을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달간 운영한다.

‘꿈 드림’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를 만나 현장 직업체험 및 멘토와의 교감을 통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넑히고 미래의 꿈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디자이너 체험(12.12. 부산디자인센터) △방송 체험(12.12.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 바리스타 체험(12.19. 부곡동 더웨이닝커피) △ 승무원 체험(1.13. 에어부산 덕두사무실)으로 구성돼 있다.

각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직접 현장에 가서 멘토의 지도 아래 직업 체험과 대화를 통해 직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키운다.

접수기간은 디자이너・방송 체험은 이달 8일까지, 바리스타 체험은 이달 11일까지, 승무원 체험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이다.

참가신청은 금정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geumjeon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다문화가정・저소득층 자녀 우선이다.

참가대상은 각 프로그램별로 초등학생 고학년(3~6학년) 15명이고, 체험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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